[목 차]

     

     

    창업을 위한 마음가짐과 준비

     

     나만의 사업을 원한다면 우선 무엇을 할 것인지를 정해야 한다. 그리고 그 목 표는 내 가 좋아하는 일에서부터 시작한다. 세계적인 투자가 워런 버핏은 자신이 좋아하는 음료수, 즐겨 쓰는 면도기 그리고 자기가 즐겨 먹는 햄버거 회사를 중심으로 투자하여 큰돈을 벌어들였다고 한다.

     

    많은 이들이 “안 되면 장사나 하지” 하고 개인 사업을 비하하는 경우가 많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자신만의 비즈니스 마인드, 전문적인 시각, 성실함, 꼼꼼함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은 작은 가게를 하던 기업체를 꾸리던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것이 결여되었을 때 인생의 소중한 시간 과자산을 낭비할 수 있다. 나만의 사업을 하길 원한다면 첫 번째로 무엇을 할 것인지를 정해야 한다. 그리고 그 목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 에서부터 시작한다. 세계적인 투자가 워런 버핏은 자신이 좋아하는 음료수, 자신이 즐겨 쓰는 면도기, 그리고 자기가 즐겨먹는 햄버거 회사를 중심으로 투자하여 큰돈을 벌어들였다. 우선은 자기가 가장 잘 알고 또 내가 진심으로 즐길 수 있는 분야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좋아하는 것과 전문가가 되는 것은 다르다. 원하는 분야를 선택했다면 꾸준하게 내 시간을 투자하여 지식을 늘리고 누구보다 전문가라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 “전문가를 고용하면 되지"라는 안이한 생각은 폐업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식당을 운영한다면 주방장이 없을 때 내가 직접 조리를 할 수 있는 실력, 사업체를 운영한다면 전문가와 신랄한 토론을 벌이고 그 사람의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

     

    세 번째로, 재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 계획에는 나의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계획과 맞물리는 것이 좋다. 구체적으로 몇 년 안에 얼마의 종잣돈을 마련하여 어느 정도의 부채를 가지고 사업을 시작한다는 세부적인 목표가 필요하다. 또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현재 소비를 대폭 줄이거나 새로운 수익원을 마련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수단 역시 구체적으로 마련하여야 한다. 다만 이런 계획이 완벽한 준비만을 위하여 하염없는 먼 미래로 시기를 잡아버리면 제풀에 지치기 십상이다. 무리를 해서라도 시각적으로 기대되는 시점이 좋으며 대출과 자산을 적절히 이용할 있는 방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창업을 위한 계획을 수시로 점검하고 변화시킬 부분은 변화시켜가면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종잣돈을 모으기 위한 계획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투자를 했다면 수익률은 예상대로 발생하고 있는지, 아울러 구체적인 사업계획서를 미리 쓰고 트렌드에 맞춰 조금씩 발전시켜서 완벽한 준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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